Connection과 Connectionless

Connection과 Connectionless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연결(Connection) 유지 여부에 따라 나뉘는 특성이다.

 

Connection ( 연결 )

Connection은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TCP/IP 연결을 끊지않고 계속해서 유지한다. 

 

Connection 장단점

• 장점
  • 새로운 연결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.
  • 그만큼 요청에 대한 응답 속도가 빨라진다.
• 단점
  • 연결된 클라이언트가 지속적으로 요청을 보낼거라는 보장이 없다.
  • 서버는 연결을 위한 자원이 낭비된다.

 

Connectionless (비연결)

connectionless는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TCP/IP 연결된 후 요청과 응답이 이루어지면 연결을 유지하고 해제한다.

 

서버는 연결을 위한 유지를 하지않아도 된다.

 

Connectionless 장단점

• 장점
  • 서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.
• 단점
  • 요청이 추가적으로 오게되면 연결(3 way handshake)을 새로 해야한다.
    • 요청에 대한 응답 시간이 증가한다.
  • 웹 사이트의 HTML, CSS, JS, 이미지 등의 정적 자원 요청 시 각각 연결이 필요하다.
    • 현재는 HTTP 지속연결(Persistent Connections)로 connectionless 문제를 해결한다.

 

HTTP 지속연결(Persistent Connections)

Persistent Connections은 하나의 요청에 필요한 요청들이 모두 응답될 때 까지 연결을 유지한다.

 

연결을 한번만 맺고 끊기 때문에, Connectionless 방식보다 연결 횟수가 적고 그만큼 속도가 빨라졌다.

 

아래는 HTML, CSS, JS, 이미지 요청시 동작 예시를 보여준다.